간담회는 10개시·군이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중첩규제, 인프라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사업개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경기북부 시·군 담당자들은 제품생산, 사업화, 판로확보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하여 공유하고 향후 기업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또 경기북부 10개시·군에 소재 중소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개발해 관내 기업의 신제품 개발을 돕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경과원 이계열 본부장은 "경기북부 시군과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고 신규 지원사업을 개발하여 경기북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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