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립국감독위원회 스위스에서 정전협정 이후부터 70년간 소장하던 정전협정서 소장본(사본)을 경기도에 전달하는 행사다. 행사에는 경기도지사, 파주시장, 국회의원, 중립국감독위원회 스위스·스웨덴 대표, 스위스 대사대리, 스웨덴 대사대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에 전달된 정전협정서의 영인본은 파주 디엠제트(DMZ) 캠프그리스브스 내의 전시관인 갤러리그리브스에 전시되어 국내외 관광객에게 공개된다. 갤러리그리브스는 파주 임진각 평화곤돌라를 이용해 관람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정전 70년을 기념한 정전협정서 전달식을 계기로 파주에 영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 남북 화해와 평화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