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는 장기간 일정으로 심신이 지쳐 있을 대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기 장소에 휴식을 위한 시설을 보강하고 필요물품(생수, 담요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여객터미널 상업시설의 24시간 운영을 확대하고 안내인력 약 70명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과 협업해 △의료(공항 내 의료센터 무료진료), △보안(CCTV 모니터링 강화 및 집중순찰), △환경미화(화장실 청소 등 위생관리 강화) 지원을 강화하는 등 대원들이 한국의 정을 느끼며 공항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기 한 후 출국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잼버리 대원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간직하고 출국해 향후 한국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사는 여객터미널 내 미디어 월 등에 잼버리 공식 메시지를 활용한 환송 메시지를 송출 중이다.
12일과 13일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잼버리 대원들에게 환송의 마음을 담아 인천공항 기념품 및 여행용품 등을 기념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사는 8월 15일까지 약 3만 4천 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기간동안 특별 출국지원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우선 잼버리 조직위원회에 공항 내 현장 사무실(2개소)과 전용 안내 카운터(5개소)를 지원했으며, 잼버리 조직위원회를 포함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공사는 해당 기간 동안 잼버리 참가자 전용 체크인카운터 및 보안검색대를 운영 중이며, 기내반입금지물품 사전 안내 강화 및 출국장별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혼잡을 완화하고 있다.
출국장 체크인카운터 등에는 출국지원 요원 약 60명을 집중 배치해 현장 안내를 강화하고 있으며, 잼버리 출국자 중 응급 의료상황 신속 대응을 위해 의료진 대기 공간 및 구급차․소방차 주정차 공간을 제공하고 잼버리 대원 수송버스를 위해 지정 정차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으로서 우리나라의 첫 인상이자 마지막 인상을 주는 공간이다”며 “귀국길에 오르는 잼버리 대원들이 공항을 이용하는 데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고, 우리나라를 떠나는 마지막 인상이 따뜻하고 친절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