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보드'는 '청년이사회'의 새로운 명칭이다. IPA는 2018년 4급 이하 직원으로 '청년이사회'를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제4기 주니어보드'는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수시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분기별 정기회의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IPA는 주니어보드 중심의 수평적 소통과 상향식 의견표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인원을 기존 9명에서 12명으로 확대하고, 주요 경영현안 등에 대한 제언 역할을 부여했다.
이경규 사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주니어보드가 기관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며 “이들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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