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병수 시장은 어판장에 구석구석을 누비며 최근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로 인해 다소 위축한 모습의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수산물을 구매했다. 또한 상인들이 김 시장을 향해 쏟아내는 애로사항을 놓치지 않고 청취하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김 시장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고, 동행한 간부 공무원들에게는 “수산물 업계에 힘이 되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 방안을 고민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병수 시장은 187억 원을 투입하는 대명항 뉴딜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수자원 어업 질서 확립 등 각종 해난사고 예방을 위한 다목적 행정선 도입이 2024년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서 공기단축과 예산확보, 수산물 안전 점검 등을 적극 이행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 시장은 “2024년까지 이곳 대명항을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어항으로 적극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곳, 추억을 만들고 싶은 아름다운 곳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김포시는 △대명항 수산물 표시 점검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 △대명항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수산물 안전관리교육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지원 △수산물 안전 신호등 운영 등 안전한 수산물 소비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