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민 회장 “지역사회 나눔과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양평로타리클럽 김창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은 명절이 가장 외로운 때 일거 같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양평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양평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평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관내 사회복지시설 두 곳에 백미 500kg과 생활용품지원, 양일고 인터랙트클럽 장학금 전달,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79년 4월 30일 천희일(8대 회장) 회원 등에 의해 창립하여 올해로 RI 가입승인 및 창립 44주년을 맞은 양평로타리클럽은 국내 봉사는 물론이고, 베트남과 라오스, 캄보디아 등 해외봉사를 실시하며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양일고등학교를 스폰서 인터랙트로 두고 있다.
1905년 시카고에서 창립한 로타리클럽은 세계최대 봉사단체로 현재 전 세계 200여개 국에서 3만 3,000개 이상의 로타리클럽이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실천에 나서고 있다. 국제로타리 주 표어는 '초아의 봉사'(超我의 奉仕 Service Above Self)이며, 양평로타리클럽 김창민 46대회장이 봉사하게 될 2023-24년도 고든R 매키넬리 RI회장의 테마는 '세상에 희망을(CREATE HOPE in the world)',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학준 총재의 테마는 ‘우리가 주인공’이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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