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삶과 죽음에 대한 의미와 가치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렸다.
병원 호스피스팀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야기 전시회, 사진촬영, 서비스 안내 등 다양한 이벤트로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는 말기 환자와 가족,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행사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호스피스팀 관계자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에 작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숭고하고 편안한 임종문화 정착과 말기 환자의 높은 삶의 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