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현장 시장실에서는 동오역 벤치 추가 설치, 복지관 주변 가로등 설치 및 버스 노선 확대, 노인 일자리 확충, 복지관 인근 빈집 정비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 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시장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살기 편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오셔서 말씀해 주시지 않으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사항을 알기가 어렵다"며 "사소한 이야기라도 좋으니 부담 갖지 마시고 언제든지 편하게 현장 시장실 찾아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8월부터 관내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진행 중으로 10월 27일에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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