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상반기까지 93,344㎡에 총 63홀 조성
시는 파크골프장 증설을 위해 이충우 시장이 직접 한강유역청을 방문해 협의하는 등의 노력 끝에 지난 13일 환경영향평가와 하천점용허가를 최종협의하고 사업 추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현암동 둔치파크 골프장은 기존 36홀에서 27홀 증설한 총 63홀 규모로 전체 면적 93,344㎡에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 2024년 6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점동파크골프장(18홀) 완공과 더불어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대회 유치 등을 통해 여주시의 파크골프 수준을 한 차원 높여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스포츠로 최근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유지하는 생활체육으로 각광 받고 있는 스포츠”라며 “시민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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