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고양특례시에게 2023년은 위기 속 희망을 찾은 한 해였다"며 "특히 손에 잡힐 듯 눈앞으로 다가온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글로벌 첨단기업, 핵심 기업으로 채워질 새로운 고양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뛴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숱한 어려움에도 고양특례시가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늘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이 시장은 "2024년은 행운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이라며 "힘차고 용맹스러운 용의 기운을 받아 바라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기평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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