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사회적기업의 건강한 성장 위한 상호협력 약속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두 예술기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기업으로서의 비전과 예술교육의 가치를 공유하며, 기업 컨설팅을 시작으로 보다 발전된 상호협력을 실행하기로 했다.
㈜너영나영은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양평읍 신애리에 위치한 너영나영 양평예술교육센터를 거점으로 예술가와 지역민이 함께 연극, 전통연희 등의 공동체 예술(Community Art) 작업을 하고 있다.
평택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더이음 역시문화예술인의 자립을 목표로 전국 유일의 전통음악 기반 음악치료와 예술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너영나영은 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 개발 자문 및 컨소시엄을, 더이음은 예비 사회적기업인 ㈜너영나영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가친화인증, SVI 신청 등 사회적기업에 필요한 행정 과정 자문과 컨설팅을 약속했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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