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전에는 하이리스 아버지인 허치예도 선생과 더불어 상하이 음대 교수, 중국 조형미술가 등 참석했고, 조정식, 윤상현, 양문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청년회의소 최민원 중앙회장 등 한국JC회원 한국 사업가 등 100여 명의 손님이 초대됐다.
하이리스 미술가는 중국 내몽골 출신으로 중국 사범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중국민족문화궁전 민족화공원 전문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총 37점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독자적인 동양화와 유화로 아시아의 미술의 외연을 넓혔다는 평가다.
다음 작품전시는 8월 14일~24일까지 롯데타워 넥스트 뮤지엄전시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하이리스 작가는 "앞으로 내년에 열릴 제주와 일본에서도 전시 계획을 하고 있다"며 "아시아 평화와 발전, 그리고 중국과 내몽골 문화를 넓히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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