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 '몰랑이'의 작가 윤혜지가 미모와 선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몰랑이'는 일명 '돼지 토끼'로 불리는 인기 캐릭터. 오동통한 토끼 모양의 캐릭터 몰랑이는 최근 카카오톡 이모티콘 및 문구, 생활용품에 활용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사랑스런 캐릭터 '몰랑이'를 탄생시킨 작가 윤혜지는 몰랑이 인기에 힘입어 프랑스 기업 '욤제오'를 비롯해 국내 업체들과도 캐릭터 저작권 계약을 맺기도 했다.
특히 작가 윤혜지가 더욱 주목받는 것은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알려진 윤 작가의 미모와 성품 때문이다. 윤 작가는 몰랑이를 통해 많은 돈을 벌게 됐고, 이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몰랑이 작가 윤혜지의 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작가님 미모가 순정만화 캐릭터 같아요” “몰랑이만큼 사랑스런 외모다” “이런 착한 마음은 미모만큼 훈훈하네요” “몰랑이 정말 좋아하는데 이제 작가님 팬할래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