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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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동생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일요신문] 술에 취한 채 동생과 말다툼을 하다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2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4일 오후3시 40분께 용인 처인구 모현면 자신의 집에서 동생을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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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25개 자치구 중 `1등`[일요신문]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크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지방경찰청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자치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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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똑바로 안해” 부하직원 성기 꼬집은 동성 상사에 집행유예[일요신문] 남자 부하직원의 성기를 꼬집은 동성 상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7일 수원지법 형사11단독은 남자 부하직원의 성기 부위를 꼬집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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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이 싱크대 서랍장에 1년간 방치한 20대 여성, 징역 6월 선고[일요신문] 죽은 아이를 1년 가까이 싱크대에 방치한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자신이 낳은 사산아를 1년 여간 주방 싱크대에 보관한 혐의로 구소된 A 씨에게 징역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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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빈 사무실 턴 좀도둑, 알고 보니 책 1만권 사서 읽은 ‘책벌레’[일요신문] 5년간 300여 차례에 걸쳐 빈 사무실을 털어 얻은 돈으로 책 1만권을 사 읽은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10년 2월부터 최근까지 5년6개월 동안 서울과 부산 등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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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무료 스케일링’ 광고로 손님 유치는 의료법 위반 판결[일요신문] ‘무료 스케일링’ 광고로 손님을 끌어모은 것은 의료법 위반에 해당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13일 <법률신문>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행정3부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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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어버이연합 모욕 혐의 영화평론가에 무죄…“나잇값 못하는 망나니”[일요신문] 지난해 세월호 단식농성장에서 폭식투쟁에 가담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영화평론가에 대해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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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딪쳐놓고 사과 안 해”…흉기로 등산객 찌른 40대 남성[일요신문]서울 도봉경찰서는 어깨를 부딪쳤는데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김 아무개 씨(45)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았다고 11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0일 오전 8시30분께 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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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와 성관계 도둑 촬영한 현직 경찰관…“카메라 내장된 볼펜 사용”[일요신문] 내연 관계를 맺은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현직 경찰관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경찰공무원 김 아무개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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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강도’ 알고 보니 서울대 출신…“범행 사흘 전 경마장 출입”[일요신문] 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의 최종 학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최 아무개 씨는 서울대 사범대학 81학번으로, 1988년 2월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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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흉내로 동거녀 속여온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일요신문] 남장을 하며 자신의 동거녀를 속여온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경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쓰러져 숨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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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포스터에 내 얼굴이?” 대법 300만원 배상 판결[일요신문] 보령 머드축제에 참가했던 30대 여성 A 씨가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해 포스터를 제작했다며 보령시와 조직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2013년 5월 A 씨는 지인들로부터 깜짝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