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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만 태울 속셈? 국민의힘 총선 ‘승선 논란’ 내막
[일요신문] 국민의힘이 이른바 ‘승선 논란’에 휩싸였다. 주류세력인 친윤계가 정원 초과를 거론하며 총선에 방해가 되는 선원들을 배에서 내리게 해야 한다고 엄포를 놓으면서다. 이에 비주류는 ‘인물난’을 앞세워 하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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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친박 평행이론
[일요신문]박근혜 정부의 여당과 이명박 정부에서의 여당이 참 닮은 행보와 분위기를 보인다. 특히 박근혜 정부의 임기 2년차, 여당의 7·14 전당대회 전후 벌어진 일들이 이명박 정부 2년차를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