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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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금융 4대 천왕 몰락 내막
[일요신문] 이명박 정부 시절 금융권을 쥐락펴락하던 이른바 ‘금융 4대 천왕’이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금융당국조차 제대로 견제하지 못할 정도로 위세를 떨쳤던 이들은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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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세청 서귀포 세무서, 이명박 ‘차명 의혹’ 빌딩 입주 확인
[일요신문]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차명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신축 빌딩에 국세청 세무서가 입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박근혜 정부 당시인 지난해 4월 국세청은 제주 서귀포시 월드컵로에 제주세무서 서귀포지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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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실소유주 의혹’ MB 아들 이시형, 검찰 소환조사…“이제 이명박만 남았다”
[일요신문]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 실소유주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다스 전무를 비공개 소환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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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누나, 고철 납품 ‘통행세’ 200억 이상 챙겼다
[일요신문] 검찰이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실주주로 이명박 전 대통령(MB)을 지목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검찰은 MB ‘금고지기’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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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사기쳤다고? 삼성도 김백준도 “소송비 대납 MB 지시”
[일요신문] 삼성이 다스의 소송비 370만 불(약 40억 원)을 대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회사다. 당시 소송비 대납을 주도한 이학수 전 삼성전자 부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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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 “이건희 사면 대가로 다스 소송비용을 뇌물로 받았다? 검찰 수사, 실소 금할 수 없어”
[일요신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검찰의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비판했다. 홍 대표는 2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8올림픽을 유치한 사람은 고 정주영 회장입니다. 2002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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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금고지기’ 이영배 금강 대표 결국 구속
[일요신문] 이명박 전 대통령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이영배 금강 대표가 결국 구속됐다.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r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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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백준, 소송비 대납 주변에 말하고 다녀…불법성 인지하고도 그냥 넘어가
[일요신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이명박 정권 시절 다스 소송비 대납 사실을 주변에 말하고 다니며 불만을 토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이자 김 전 기획관과 친분이 있는 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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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가 이명박 것이라면’ 형량 따져보니…
[일요신문] 검찰이 지난 1월 이명박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 최근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을 다스의 실소유주로 결론 내리고 삼성전자의 다스 소송비 대납을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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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다스 소송비 대납’ 검찰, 제3자 아닌 ‘단순 뇌물죄’ 적용…“다스는 MB 것” 전제
[일요신문] 삼성그룹이 ‘이명박 전 대통령 실소유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미국 소송비용 40여억 원을 대납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검찰이 이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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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구속
[일요신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15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엄철 당직 판사는 이날 이 국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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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학수 검찰 출석…다스 소송비 대납 혐의
[일요신문]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다스를 통해 이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건네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학수 전 삼성전자 부회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