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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보수위해 바른미래당 탈당
[일요신문] 새로운 보수당 창당을 앞둔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유승민, 하태경 의원등이 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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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는 유승민
[일요신문]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유승민, 하태경 의원등이 3일 국회 정론관 앞에서 바른미래당 탈당 기자회견을 위해 참석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달 5일 새로운보수당을 창당한다.
박은숙 기자 espar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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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승민계’ 8명, 바른미래당 탈당…“무너진 보수 재건할 것”
[일요신문] 유승민 의원을 주축으로 한 바른정당 출신 의원 8명이 1월 3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년 전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중도가 힘을 합쳐 나라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드리며 바른미래당을 창당했으나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며 &ldqu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20.01.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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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집토끼’와 한국 ‘우향우’ 사이, 제3정당 중도 선점 경쟁 막후
[일요신문] 중도층 표심은 총선 승패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각 당 선거 전략도 여기에 맞춰져 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자유한국당 틈새를 노리는 정당들도 마찬가지다. 거대 양당의 끊임없는 정쟁으로 좌와 우 사이는 더욱 벌어졌다는 분석이다. 중도 진영에 깃발을 꽂으려는 정당들에겐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뉴스 > 정치 | [제1442호] (2019.12.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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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총선 불출마 선언 “보수 몰락 책임 느낀다”
[일요신문]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2020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서 공식적으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무성 김영우 김세연 김성찬 유민봉 의원 등 6명이 됐다. 12월 27일 윤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나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과 차관을, 박근혜 정부에서는 장관을 지냈다. 내가 모셨던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12.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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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전용 한국당’ 결성 임박…한국당 “선거법 통과되면 곧바로”
[일요신문] 자유한국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된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을 설립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12월 24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은 그동안 경고해왔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군소정당들은) 반헌법적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12.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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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석패율제 안돼”…‘4+1’ 선거법 협상 막판 진통
[일요신문]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12월 18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선거법 합의안을 도출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합의안에 포함된 ‘석패율제 도입’의 재고를 요청해달라는 완강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협의체가 ‘연동형 캡(cap)&rs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12.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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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문희상 의장, 당장 사퇴하고 세습정치에 올인하라” 비판
[일요신문]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2월 13일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의 예산안 수정안이 처리된 것과 관련 “문희상 국회의장은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의사진행을 앞으로 결코 하지 않겠다고 재발 방지 약속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12.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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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본회의 예산안 처리…한국당 필리버스터 철회 ‘변수’
[일요신문] 여야는 12월 10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앞서, 여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들은 전날인 9일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진행된 회동에서 한국당의 의원총회를 통해 본회의 199개 안건에 신청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철회하는 조건으로 이러한 내용을 합의했다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12.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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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3당, 내일(10일) 본회의서 예산안 처리 합의
[일요신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12월 10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그러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과 선거법 개정안, 검찰개혁 법안 상정은 보류키로 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심재철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9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이같은 내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12.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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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사실상 분당…변혁 창당 준비위원회 체제로 전환
[일요신문]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 행동(변혁)’이 창당 준비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창당준비위원장은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맡고, 인재영입위원장은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맡는다.
변혁은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변화와 혁신’을 가칭
뉴스 > 정치 | 온라인 기사 (2019.12.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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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병역특례 필요하지만 공정해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일요신문]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최근 20대 젊은층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프로듀스 101 조작 사건을 폭로한 이후다. 하 의원은 이를 ‘청년 취업 비리’로 규정했다. 결국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CP(책임프로듀서)와 PD는 구속됐다. 앞서 하 의원은 전직 축구 국가대표 장현수 등 병역 문제를 이슈화하기도 했다. 리그오브레전드(LO
뉴스 > 정치 | [제1437호] (2019.11.22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