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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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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국회의원 제명 징계를 피했다.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및 국회 상임위 회의 중 거래 논란 등이 불거진 지 약 3개월 만이다. 김 의원의 내년 불출마 선언이 친정인 더불어민주당에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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