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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3세 담서원 상무 초고속 승진 석연치 않은 이유
[일요신문]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 담서원 경영관리담당 상무가 승진했다. 2021년 7월 입사 이후 1년 6개월 만에 임원자리에 올랐다. 오리온그룹은 지난 12월 27일 정기 임
[일요신문]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 담서원 경영관리담당 상무가 승진했다. 2021년 7월 입사 이후 1년 6개월 만에 임원자리에 올랐다. 오리온그룹은 지난 12월 27일 정기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