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결과
36건-
부산 실내사격장 권총 탈취 용의자 “우체국 털려고 범행”
[일요신문]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쳐 달아난 용의자가 우체국에서 현금을 털려고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3일 오후 검거한 용의자 홍 아무개 씨(29)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
-
“나의 죄를 여친에게” 음주단속 경찰관 치고 달아나 여친에 뒤집어씌운 30대 남성, 구속
[일요신문] 30대 남성이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것도 모자라 여자친구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3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정 아무개 씨(3
-
결별 요구 여자친구, 가족 앞에서 무참히 살해한 男 ‘징역 25년’
[일요신문]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다. 5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손봉기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37)에게 징역 25년을
-
합의 하에 성관계 후 “성폭행 당했다”며 남성 고소한 女 실형
[일요신문]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뒤 “성폭행을 당했다”며 상대 남성을 무고한 3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일 전주지방법원 형사4단독(송호철 판사)은 무고 혐의로 기소된
-
호텔방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 흉기 급습한 일당 검거
[일요신문]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거액의 범죄 피해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거액의 범죄 피해금을 가로챈 혐의(강도살인미수
-
“아내 외도 의심” 흉기로 팔 다리 찌른 경찰간부 구속기소
[일요신문]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흉기로 찌른 경찰간부가 구속기소 됐다. 18일 대구지검은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경북지역 한 경찰서 소속 A 경위(45) 를 구속 기소했
-
예비군 총기사고 가해자 최 씨 “난 저 세상 사람이야 안녕” 친구들에게 문자
[일요신문]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와 관련 육군은 가해자 최 아무개 씨(23)가 계획적인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14일 육군은 서울 내곡동 예비군훈련장에서 총기를 난사한 최
-
‘봉천동 여중생 살인사건’ 30대 용의자, 추가범행 2건 더 드러나…“조건만남 후 여성 기절시킨 상습범”
[일요신문] 지난 3월 26일 ‘봉천동 10대 여중생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 아무개 씨(37)가 유사한 수법의 범행을 몇 차례 더 저질러온 상습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관악경찰서
-
“미안한 일 해야겠는데 알고 싶냐” 남성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
[일요신문] 20대 여성이 술자리에서 한 남성을 흉기로 찔러 경찰에 입건됐다. 1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는술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남성과 술을 마시다 남성의 어깨를 흉기로 찌른 A 씨(여·23
-
주말마다 광주로 ‘원정절도’ 벌인 10대 일당 경찰에 붙잡혀
[일요신문] 주말마다 광주로 ‘원정 절도’를 벌인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주말마다 광주로 원정을 와서 사우나 탈의실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특수절도
-
자신이 졸업한 초등학교에 침입해 현금과 휴대폰 훔친 10대 붙잡혀
[일요신문] 자신이 졸업한 초등학교에 침입해 현금과 휴대폰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자신이 졸업한 초등학교에 침입해 현금과 휴대전화기를 훔친 A 군(18)을 절도 혐의로 구
-
명문대 행정고시 1차 합격생, 연쇄 성추행범으로 검거
[일요신문] 경기 안양시의 여학생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연쇄 성추행범의 정체는 명문대 고시생이었다. 10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등교하는 여학생들을 잇달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