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결과
611건-
[인터뷰] ‘#살아있다’ 박신혜 “유니크한 유아인? 만나보니 사랑스러워”
[일요신문] 박신혜(30)는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다. 긍정적이거나 밝다는 추상적인 의미 말고도 신체적인 활력만 봐도 그렇다. 박신혜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팬들은 언젠가는 박신혜의 이 같은 에너지를 ‘분출해
-
[스타트업 인터뷰] 박성낙 ‘체험판의 컴퓨터 채널’ 대표 “반지하서 시작 3년 만에 40억 매출”
[일요신문]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지만 컴퓨터 조립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인물이 있다. ‘컴퓨터 부품 업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남자’로 불리는 ‘체험판의 컴퓨
-
[인터뷰] ‘사라진 시간’ 조진웅 “하루 만에 출연 OK? 송로주 때문”
[일요신문] 상업영화로 대중에게 익숙해진 배우가 실험적인 장르와 연출로 무장한 작품에 등장한다는 것은 모험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진웅(44)은 이 영화를 택했다. 연기 선배이자 앞서 &lsquo
-
‘꼰대인턴’ 박아인 “노종현과 러브라인?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래요”
[일요신문]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박아인이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극중 박아인은 직원의 95%가 정사원인 준수식품의 5년차 계약직
-
[인터뷰] ‘결백’ 신혜선 “타율 좋은 배우? 좋은 작품에 잘 업혀 간 거죠”
[일요신문] “그때 그 배우가 저 사람이었어?”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면서 단 한 번도 같은 인상을 남기지 않은 배우. 신혜선(31)은 매순간이 초면 같은 배우다. 그럼에도 출연하는 작품마다 &l
-
[인터뷰] 송지효 “마흔 살 싱글 인생 행복…결혼 생각 1도 없어요”
[일요신문] 아무리 ‘멍지효’로 익숙해졌다고 해도 송지효(39)는 송지효였다. 영화 ‘침입자’로 스릴러 장르에 재도전장을 내민 그는 예능으로 잠시 숨겨뒀던 서늘함을 스크린에
-
[인터뷰] 한소희 “여다경이 준 교훈 ‘함부로 결혼하지 말자’”
[일요신문] “시대가 좀 바뀌었다고 느꼈던 게, 시청자들이 한소희와 여다경을 나눠서 생각해주신다는 점이었어요. 누군가 댓글로 그러더라고요 ‘여다경은 싫지만 한소희는 좋아’(웃음). 가
-
[인터뷰] “예산 때문에 멘붕 올 뻔” 가수 겸 CEO 유빈의 자신감
[일요신문]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맏언니에서 이제 어엿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대표가 된 유빈(32)이 7개월 만에 새 디지털 싱글 ‘넵넵(ME TIME)’을 들고 컴백했다. 시티팝 장르의 &l
-
[인터뷰] ‘잘 큰’ 배우 유승호 “맨몸 액션 고역, 태권도 가란 엄마 말 들을 걸”
[일요신문] 아역 배우 출신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성장 케이스를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나오는 이름 석 자. 유승호(27)를 보고 있자면 자신도 모르게 “잘 컸다”는 말이 나온다. 국민 남동생에서
-
[인터뷰] 최우식 “부모님도 인정한 짠한 이미지, 사실 즐겨요”
[일요신문]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고 가볍게 말하는 사람들은 아마 그의 전적을 잘 모를 것이다. 이미 2015년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부산행’에서 순정
-
안산시, 세월호 참사 인터뷰 기록집 ‘이후의 사람들’ 발간
[일요신문] 2014년 4월 16일, 그날 그 바다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우리는 왜 그곳에 우리의 아이들을 묻어야만 했는가. 6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진실, 아물지 않은 상처.
-
[인터뷰] 넷플릭스 팬 이제훈 “‘사냥의 시간’ 전 세계 동시 공개 기쁨”
[일요신문] 20대에도, 30대에도 ‘방황하는 청춘’을 연기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그에게는 어떤 바람에도 씻겨 나가지 않는 예민함이 있다. 칼보다 송곳에 가까울 그의 이미지는 지난 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