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려전문학교 디자인학부.
[일요신문]고려전문학교는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열린 ‘2014 행복디자인 공모전’에 참가해 시각디자인 및 제품디자인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수도일보사, 교원캠퍼스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행복디자인을 통해 행복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고려전문학교 디자인학부 백승원 학생은 ‘전환’이라는 작품으로, 이다운 학생은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작품으로 특별상을 받았다. 그 외 임태균, 김홍비, 박가현, 김남혁, 변혜진, 이승연, 정혜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고려전문학교는 학기 중에 각 분야별 대회 참가와 전공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수업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특강과 산학실습을 통해 스펙을 쌓고 있다.
현재 정시모집 중이며 해당학과 교수와의 1:1 개별 인적성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입학에 관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