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휘국 교육감은 이날 서구 쌍촌동 홀더지역아동센터와 남구 봉선동 귀일민들레집을 방문하여 쌀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장 교육감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우리 광주시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