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캐주얼 브랜드 일꼬르소(IL CORSO)가 세계적인 모델이자 배우인 지롤라모 판체타를 올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발탁, 대표 남성지 레옹과 함께 진행했다.
일꼬르소는 지난해 세계적인 패션디렉터 닉 우스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화보는 후속 프로젝트이다.
지롤라모 판체타는 일본 레옹의 14년 연속 표지모델을 장식할 만큼 유명한 인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이탈리아 식 자유로운 복장을 유행시킨 대표 인물이자 남성들의 롤모델로 손꼽힌다.
일꼬르소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30, 40대 남성들에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이라며 “지롤라모 판체타를 단순히 모델로 기용한 것이 아니라 남성들의 관심사인 여행, 자동차, 쿠킹 등 남성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남성지 레옹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꼬르소는 ‘일꼬르소‘ ’지롤라모‘ ’레옹‘의 협업 프로젝트를 기념해 LF몰 단독으로 지롤라모 판체타가 선택한 일꼬르소의 트렌치 코트를 20% 특별 할인하는 이벤트를 2월 23일부터 진행한다.(사진=레옹 코리아)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