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는 신생팀 kt가 합류해 10개 팀으로 진행된다. 개막전은 내일 오후 2시,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열린다.
사진= 신생팀 kt위즈파크 개장식에 참석한 남경필 경기지사(왼쪽)와 염태영 수원시장.
개막전 선발투수는 10개 구단 중 9개 구단이 외국인 선수를 내세운다.
KIA 구단만 유일하게 토종 투수인 양현종을 개막전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올 시즌 프로야구는 하루 5경기씩 팀당 144경기, 모두 720경기를 치른 뒤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최대 5팀을 가리게 된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