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농협중앙회전북검사국이 22일 장수군 장수읍 노곡리 사과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26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농협전북검사국을 비롯한 농협장수군지부, 장수농협 직원 20여명은 이날 사과 재배농가에서 꽃순따기 작업을 실시했다.
전북검사국 조인갑 국장은 “최근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 바쁜 감사 일정에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불편이 없도록 감사활동과 농촌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