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시의원은 이날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35번 환자가 지난달 30일 오전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해는데 그 자리에 세종병원 S의사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해당 의사가 심포지엄 후 세종병원에서 진료를 계속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사는 각 세션의 좌장과 패널 20여명이며 참석자는 모두 17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재현 시의원은 이날 열린 점검회의에서 심포지엄에 참가한 의사 20명의 명단을 실명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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