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도는 창조적 콘텐츠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공식 선포하며 소리창조산업-지역특화 콘텐츠융합-게임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창조 융합 콘텐츠산업 선도 지자체 실현’을 위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전북도는 24일 ‘전북 글로벌게임센터와 전북 콘텐츠코리아랩 개소식’에서 센터의 출범과 더불어 ‘전라북도 콘텐츠산업 발전 방향의 비전을 선포’하고 문화와 기술이 만나는 콘텐츠 산업의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추진 의지를 천명했다. 송하진 전북지사가 개소식 후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북도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