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심은하와 결혼한 자유선진당의 지상욱 공보특보의 출마설이 나돌 당시 심은하를 그리워하던 일부 대중들은 “혹여 심은하가 남편이 몸담고 있는 정당을 위해 지원군으로 나서지 않을까”하는 일말의 기대감을 갖기도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지 공보특보가 출마에서 완전히 배제되자 일부 팬들의 바람도 사그라지는 듯했다. 그런데 지 공보특보의 불출마가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심은하의 컴백설이 피어올랐다. 지 공보특보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당선될 경우 ‘국회의원의 배우자’가 돼 연예계 컴백이 더욱 요원해질 수 있었지만 지 공보특보가 불출마한 만큼 심은하의 연예계 컴백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게 주된 골자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심은하가 ‘어느 소속사와 접촉 중이다’, ‘작품을 고르고 있다’ 등등의 소문들이 뒤따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심은하의 한 측근은 “심은하가 작품을 고르고 있거나 소속사와 연락을 취한 일은 없다”며 “한창 아이를 키우며 남편을 내조하고 있는 입장에서 컴백은 무리로 보인다”고 컴백설을 부인했다.
문다영 객원기자 dym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