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리얼 그 자체
각 커플들의 콘셉트는 어떻게 정해진 걸까. 출연자 매니저들은 이구동성으로 “딱히 정해진 콘셉트는 없다”고 말했다. 제작진 측에서도 “어떻게 해달라”는 등의 주문이 없다는 것. 제작진은 커플을 정해줄 뿐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은 스타들의 실제 성격과 모습들이라 전했다. 김현중의 매니저는 “후발주자라 소속사끼리 반 농담으로 콘셉트를 정한 적은 있다”고 말했다. 바로 황보가 남편 역, 김현중이 아내 역으로 역할 바꾸기를 하면 어떻겠냐는 말이 나왔었다고.
문다영 객원기자 dym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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