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보지 등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상습 해외 원정도박 연예인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이는 단연 톱스타 A와 B다. 워낙 높은 인기와 좋은 이미지를 굳힌 이들이라 만약 이들이 해외 원정도박으로 수사 당국에 적발된다면 엄청난 파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런 소문에 대해 A의 담당 매니저는 “두 사람이 라스베이거스 소재 카지노에 함께 있는 모습이 현지 교민들에 눈에 띄었다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A의 매니저는“해외에서도 알아보는 이들이 많을 정도의 인기 스타인데 만에 하나 상습 해외 원정도박을 한다면 남들 눈을 피해 다녔을 것”이라며 “여느 관광객이 현지 카지노에 들르는 것과 별다를 것 없는 관광의 일환이었을 것”이라 얘기한다.
해외 원정도박 상습 연예인으로 지목되는 이들은 대부분 중견 연예인으로 적어도 30대 이상이다. 그 까닭은 군문제가 걸려 있는 20대 연예인은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번 중독되면 2~3주에 한 번씩은 해외를 찾게 되는데 군 문제가 자유롭지 못한 이들은 그렇게 자주 해외에 나가는 게 쉽지 않다.
이런 까닭에 해외에서 호기심 차원에서 카지노에 들렀다가 재미를 붙여 국내 불법 카지노 바에 빠져 지내는 이들도 많다. 대표적인 경우가 다소 험상궂은 외모의 연예인 C다. 연예계 스케줄 소화를 위해 해외를 오가다 카지노에 빠진 C는 요즘 불법 카지노에 자주 모습을 드러낸다고.
중견 연예인 가운데는 전직 방송인 D가 가장 유명하다. 신사적인 이미지와 달리 도박 매너가 매우 형편없기로 유명한데 그는 조금만 돈을 잃으면 심한 욕설을 퍼붓는다고 한다. 20대 연예인 가운데 해외 국적 소지자의 경우 해외여행이 자유로워 상습 해외 원정도박을 즐길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20대는 ‘국내파’ 30 대는 ‘해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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