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9일 한글날을 맞아 광주시청 야외음악당 광장에서 개최된 ‘제2회 한민족 책 나눔 한마당’에 참석해 부스를 순회하며 책을 기증하기 위해 나온 시민과 개미장터 참가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개막 인사말을 통해 “책나눔 한마당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이 한민족의 화합과 한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교육가족들의 작은 참여가 평화통일의 노둣돌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