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
[일요신문]김포시는 지난 9일 운양동 배수펌프장에서 유영록 시장을 비롯한 하천활동가, 하천별 네트워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2010년 10월 설립된 김포시하천살리기 추진단은 98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민간단체로 범시민 하천살리기운동 전개, 하천네트워크 구축, 하천의 역사문화․생태복원 등의 활동을 펼치며 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수시 모니터링과 하천 정화활동 전개, 위해 식물제거, 수질개선을 위한 흑공제작 및 EM투여 등 다양한 사업을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