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재(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52)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전주 완산을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전북도의회 제공>
[일요신문] 최형재(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52)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3일 내년 총선에서 전북 전주 완산을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력한 야권, 민심을 외면하는 정치가 시민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지만 정치가 달라져야 보통 사람들의 삶이 달라진다는 확신과 소신이 있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가족과 청년, 아이, 엄마, 일하는 사람, 노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5대 행복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