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 상태에 빠진 알리샤와 리디아, 그녀들의 곁을 지키는 두 남자 베니뇨와 마르코의 서로 다른 사랑과 딜레마를 그린 세계적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그녀에게>는 아카데미 각본상과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명작이다. ‘놓쳐선 안 될, 잊히지 않을 작품!’(Rolling Stone), ‘영화가 끝난 후에도 지울 수 없는 감동’(New York Times), ‘깊게 마음을 울리는 영화’(BBC.com),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중 하나’(Detroit News) 등 거장의 독창적인 연출력과 섬세한 드라마에 대한 해외 언론의 찬사가 이어졌고, 국내에서도 재개봉과 함께 올겨울 필람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2016년 새해 첫 영화로 <그녀에게>를 선택한 관객들의 인증 릴레이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화제다.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개인 SNS에 2016년의 시작을 <그녀에게>와 함께했다는 티켓 인증샷을 게재하며 ‘아직도 2016년 첫 영화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_harak****), ‘올해 첫 영화. 영화 중간에 나오는 음악이 인상에 남아 찾아봤는데 <쿠쿠루쿠쿠 팔로마>였다’(@keu****), ‘2016년 1월 1일 새해 첫 영화관람 스페인 영화 그녀에게’ (@dream****), ‘올해 첫 영화, 너무 좋은 장면들이 많았던… 사랑 그 모호한 감정에 대하여’(@fatio****), ‘그녀에게 재개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UandMe****), ‘안 봤으면 후회했을 뻔... 생각이 많아지는, 여운이 오래 갈 것 같은 영화 중 하나로 손꼽힐 듯’(@bluemade****) 등의 호평을 더해 올겨울 꼭 봐야 할 멜로 영화임을 입증했다.
또한, SNS와 함께 영화를 관람한 실제 관람객들이 평을 남길 수 있는 CGV, 롯데시네마, 네이버 등의 사이트에서도 ‘명작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는 영화’(CGV 뚜**), ‘이런 기막힌 사랑이야기라니!!’(CGV 휴**), ‘페드로 알모도바르식 사랑의 단상’(CGV th**ool****), ‘사랑의 정의는 무언가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영화’(CGV pa******), ‘정말 감명깊게 봤네요. 끝나고 난 뒤에도 여운이 상당. 감독이 좋네요’(롯데시네마 최**), ‘언제 봐도 최고의 영화, 연출 연기 음악 미술 모든 게 완벽’(네이버 cool****), ‘사랑이란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꼭 봐야 하는 멜로 영화’(네이버 llll****), ‘믿고 보는 페드로 알모도바르’(네이버 artifeil****), ‘<그녀에게> 재개봉하는 김에 알모도바르 영화들 모아서 특별전 하면 좋겠다’(@net****)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다른 영화들도 찾아봐야겠다’(@shoon****), ‘알모도바르는 언제나 영화다운 영화를 찍는다. 입이 떡 벌어지는 정념과 울긋불긋 맛깔나는 영상의 어우러짐’(@oliveir****), ‘내 인생 최고의 영화가 되고도 충분하다, #그녀에게 #페드로알모도바르’(@rebirth_of_****), ‘스페인의 거장 알모도바르의 유명한 작품 중 하나. ‘진정한 사랑’에 대한 생각거리를 던져주었다’(@escr****), ‘<그녀에게> 속 사랑은 새삼 더 진하고, 깊게 다가왔다. 한번 더 봐야지^^ 알모도바르 감독의 다른 작품들도 다시 챙겨보고’(서**) 등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만의 연출 스타일과 12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걸작의 깊은 감동에 만족도 높은 관람평이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올겨울 필람무비로 주목받는 <그녀에게>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