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지역 8개 소방서는 열띤 논문 발표를 진행했으며 심사평가는 대구경일대학교 공하성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장태창 교수, 대구보건대학교 전흥균 교수 등 5명이 맡았다.
대구달성소방서의 ‘선진 인재상 발굴을 위한 공정한 승진 방안에 관한 연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하반기 국민안전처 주관 전국대회에 대구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남화영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효율적인 업무 개선을 연구·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만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제28회를 맞는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30여 년의 역사와 함께 소방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전국단위 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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