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는 남구 내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4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학생들은 기초적인 법 교육을 비롯해 놀이를 통해 배우는 법과 법정상황극체험 등을 하게 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민주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로 대구 남구의 경우 지난 2011년부터 작년까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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