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남원시에 따르면 안전관리 시설물 대상이지만 내진 설계가 없는 춘향교를 내년 8월까지 1등급 교량으로 개선한다.
춘향교는 차량 하중이 2등급으로 설계돼 대형차량 통행이 어렵고 내진 설계가 없어 안전 우려가 제기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특수공법과 정밀한 장비 등을 이용해 시민 보행과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겠다”며 “공사를 마치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1등급 교량으로 거듭난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