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정문
[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북대와 미국 세인트클라우드 주립대가 15일 학생·교수의 교환을 골자로 한 국제교류 협정을 했다.
양측은 상대 대학에 파견되는 학생에게는 학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대 대학원생은 세인트클라우드대학에서 최대 15학점까지 학점을 딸 수도 있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우리 학생과 교원이 더 큰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마련됐다”며 “외국 대학과의 교류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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