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주시는 전주.완주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 첫날인 20일 출·퇴근 시간대에 노선개편 내용을 숙지한 550명의 직원을 주요 정류장 200개소에 배치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달라진 노선과 주요 환승지 등을 안내했다. 이날 아침 시내버스를 이용해 출근길에 오른 김승수 전주시장이 정류장과 버스 안에서 시민들에게 노선개편 내용을 홍보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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