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는 광명시 가학동 및 시흥시 무지내동 일원에 97만4,792㎡ 규모로 조성되며, 총 7,900억 원이 투입된다. 2018년 보상, 2019년 착공, 2021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 사업이 준공 완료되면 1,700개의 기업이 유치되고, 6,000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게 광명시의 설명이다.
또한 3년의 공사기간 중에는 인근 마을의 음식점 등 소상공인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통단지는 8월 공람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첨단연구단지와 배후 주거단지 등은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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