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2018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가 오는 6월 2일 오전 9시부터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회장 권우영)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뷰티산업세계화와 해외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마련된다.
대회가 지역을 넘어 국내 최고의 뷰티헬스 관련 페스티벌을 지향함에 따라 콘텐츠도 다양하다.
헤어, 피부미용, 네일, 메이크업, 왁싱, 속눈썹연장, 퍼머넌트메이컵, 추나미용, 헤어증모술, 스포츠재활 등 미용과 관련한 모든 아이템을 총망라한다.
특히 국내외 1500~2000명이 참가하는 ‘뷰티마스터 국제작품 공모전’은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권우영 ‘2018 국제뷰티마스터콘테스트’ 조직위원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 56개 대학, 고등학교, 관인학원을 비롯해 중국·몽골·베트남·대만·일본·태국·싱가폴 등 해외단체에서도 참가하는 최고의 국제미용 대회”라며 “시민을 비롯해 미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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