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허진근)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14일 오후 3시 부산시청에서 대학생 인구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인구동아리에는 신라대, 동명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3개 학교가 참여한다.
이들은 가족친화 가치관을 확립하고, 또래 대학생들에게 전파를 통해 결혼기피 및 만혼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홍보캠페인, 결혼가치관 교육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의 패기로 부산의 인구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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