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부산은 8일 100만 번째 입장 고객인 정하린(7세)·정예린 (4세) 가족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으로 키자니아 부산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이 지난 8일 누적 방문객 백만 명을 돌파했다.
키자니아 부산은 지난 2016년 4월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오픈했다.
특히 올해 울산· 대구· 경남 등 부산 외 고객의 비율이 60%를 기록, 지난 해 55%에 비해 증가하며 영남 지역 대표 테마파크 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키자니아 부산은 이날 100만 번째 입장 고객인 정하린(7세)·정예린 (4세) 가족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으로 키자니아 부산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