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레이 팝업스토어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센텀시티는 E–SPORTS & 게임 전문 브랜드 슈퍼플레이(SuperPlay)가 백화점 지하 2층 중앙광장 앞 행사장에서 오는 24일까지 국내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슈퍼플레이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여러 프로 게임팀과 협업을 통해 MD 상품개발 및 브랜딩을 진행해왔다. 또한 최근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의 공식 굿즈를 개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배틀그라운드 관련 제품 37종, 여러 LOL 메이저 프로게임팀 유니폼 및 텀플러 등 20종 등 여러 상품들을 판매한다.
이벤트 존에 설치된 PC로 배틀그라운드 및 LOL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며, 일정 목표 달성 시 배틀드라운드 굿즈 ‘이겼닭다리 인형’을 증정한다. 한국 진출팀인 KT 롤스터 프로게임팀을 초청해 팬미팅(선착순 200명 한정 참여)도 진행한다.
이번 슈퍼플레이어 팝어스토어는 단순히 E–SPORTS 상품들과 프로구단들의 굿즈를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게이밍 세트를 전시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신세계센텀시티는 오픈 프로모션으로 슈퍼플레이 SNS 게시물 공유 시 ‘페이커 스냅백’ 증정행사를 진행한다.(일 30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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