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인재개발원과 공동으로 지난 18일 오후 1시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 및 융복합 교육, 교직원 휴게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한 GNU 아이디어 팩토리(IDEA Factory) 개소식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정종일 연구부총장, 장형유 인재개발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BNIT R&D 센터 1층에 위치한 아이디어 팩토리는 다목적 회의 및 교육공간(SMART LAB), 캡스톤 디자인 전시공간(Start-up Plaza), 휴게공간(Cafe)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정종일 연구부총장(LINC+ 사업단장 겸직)은 “경상대학교 산학협력의 거점인 BNIT R&D 센터 내 남는 공간을 활용한 아이디어 팩토리를 시작으로 진주, 사천, 통영 등 권역별 캠퍼스와 지역 산업을 연계한 산학협력 인프라의 확산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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