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중구의회 강인규 의장은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를 방문해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강인규 의장은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중부지사에서 공단의 주요업무와 지사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한 뒤 내방 민원인을 만나는 등 건강보험공단 업무에 대한 현장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강인규 의장은 “뇌·뇌혈관 MRI 검사 건강보험 적용 확대, 노인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률 인하 등 65세 이상의 인구에게 필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 건강보험공단의 개선된 건강보험제도 등을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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