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미국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이자 프리미엄 치즈케익 브랜드인 ‘치즈케익 팩토리 베이커리’가 지난 25일 신세계센텀시티 지하 1층에 정식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사진>
치즈케익은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치즈케익 팩토리(Cheesecake Factory)의 시그니처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여행을 다녀온 이는 한번쯤 먹어본 치즈케익이다.
치즈케익 팩토리 매장에서는 10여종의 치즈케익이 미국 직수입으로 제공되며, 오리지널 치즈케익을 통째로 갈아 만든 플레인 치즈케익 스무디와 딸기 치즈케익 스무드 등이 판매된다.
이미 국내에도 수많은 매니아 층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인 지금 식사 후 디저트로 먹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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