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길’ 교육 및 사행성 방지 세미나 개최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주식회사 엠지엠펍은 지난 1일 부산 부산진구 솔라리아호텔 2층 본점에서 교육부 직업체험 실습 프로그램인 ‘꿈길’ 교육을 펼쳤다.
이날 ‘꿈길’ 교육은 학생들에게 딜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딜러의 꿈 ▲카지노 게임 체험 ▲종목별 딜러교육 실습 ▲딜러의 비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딜러의 직업을 갖기 위해 배워야 할 실습은 물론, 딜러가 되기 위한 방법과 과정을 안내받았다.
오후 3시부터는 주식회사 엠지엠펍의 12개 지점 임직원을 비롯한 중독방지 전문가들이 참여한 사행성 방지 세미나도 열렸다.
세미나는 한국투명성기구 전문가의 사행성 방지를 위한 교육과 전문 CS컨설턴트의 고객 응대 매뉴얼 교육 등이 펼쳐졌다.
주식회사 엠지엠펍 이석영 대표이사는 “엠지엠펍이 단순히 회사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영리회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사회에 도움이 되고, 사행성을 방지하는데 앞장서겠다”면서 “특히 학생들에게 ‘꿈길’ 교육을 통해 딜러 양성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계속 돕겠다. 엠지엠펍이 일자리 창출에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엠지엠펍은 동료,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기는 오락공간으로 카지노, 마술, 다트, 타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멀티펍이다.
특히 홀덤 등의 게임이 사행성 우려를 털어내고 진정한 레저 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올바른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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