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증서 전달식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은 지난 8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 자전거 100대를 전달했다.
현물 2,000만원에 이르는 자전거 100대는 이날 오후 3시 하재훈 본부장이 부산시교육청을 찾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에게 증서로 전달했다.
자전거는 스포원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제3회 스포원 희망의 자전거 사연 공모’ 사업에 선정된 학생 100명에게 각각 1대씩 전달된다.
ilyo33@ilyo.co.kr